사실 친분이 거의 없던 시점에서 진행한 인터뷰라, 답변이 굉장히 제한되게 나올 것 같았다. 하지만 지원이 생각보다 엄청 친절하게 답해주고, 이후로도 꽤 친하게 지내서 앞으로도 친분을 꼭 이어나가고 싶다고 생각했다.